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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점퍼 [ 2008 ]

점퍼 

 토요일 날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추격자와 점퍼를 놓고 고심하다가 점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같이 본 친구가 한국영화 = 쓰레기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서죠. -_-  아무튼 영화를 다 보고 난 느낌은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이라고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눈이 그렇게 즐거웠던 것도 아니고 스토리 구조가 촘촘한 것도 아니라서요. 그나마 예전에 봤던 선샤인보다는 나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후~
 

장르 - SF, 모험,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88 분
개봉 - 2008년 02월 14일
감독 :  더그 라이만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이죠. 이 감독 몰라도 점퍼 영화 홍보할 때 아주 전작이 이런거다라고 하도 떠들어대서 다 알 듯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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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크리스텐슨(데이빗 라이스) - 스타워즈 에피소드 2와 3에서 청년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잘 알려져 있죠. 그 놈 참 잘생겼구나. 수트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그래도 수트는 조지 클루니가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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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er TM & ⓒ 2007 Twentieth Century-Fox Film Corporation All Right Reserved

사무엘 L. 잭슨(롤랜드) - 점퍼라는 영화를 볼 때 순전히 이 분의 이름과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봤답니다. 펄프픽션, 다이하드3, 스타워즈 에피소드1 등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죠. 차기작이 블랙 스네이크라고 하는데 이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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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er TM & ⓒ 2007 Twentieth Century-Fox Film Corporation All Right Reserved

제이미 벨(그리핀) - 저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이 배우를 접했어요. 토마스 빈터 버그 감독의 디어 웬디에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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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빌슨(밀리 해리스) - 아 진짜.. 감독과 사무엘 잭슨 때문에 본 영화이긴 한데 하나 더 추가해야 할 듯.. 이 아가씨 너무 예뻐요.ㅋㅋㅋ~ 이 영화로 처음 접했으니까 앞으로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모두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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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안 레인(메리 라이스) - 그 형이 색맹에다 난청이로 나오는 영화 있잖아요. 흑백영환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작품입니다. 하여튼 여기에 나온 배우입니다. 그런데 점퍼에서 머리가 짧아서 못 알아봤어요.ㅋ~ 여자는 머리 하나 바꿔도 느낌이 확 다르니 참!! 영화에선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옵니다.



- 알고 봤더니 이 영화의 원작은 소설이었군요. 스티븐 굴드의 동명 소설(점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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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 미국 개봉 첫 주 3,428개 극장,  주말 3일동안 $ 2,735만 수입,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평론가들의 악담. ( 어딜가나 흠집내기 좋아하는 분들 있기 마련이죠.. 라고 쏘아주고 싶지만 저도 이 영화 참 별로였어요. -_- )

PS : 수원 CGV(수원역근처)에서 봤는데 다시는 거기 안 갈 겁니다. 캬라멜 팝콘과 콜라 & 핫도그(?) 이렇게 콤보로 나오는 세트가 있어서 그걸 사들고 영화를 봤는데요. 제가 원래 팝콘을 좋아해서 영화보는 내내 다 먹는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팝콘이 먹기 싫었어요. 친구도 먹다 말고.. 그 날 하루 종일 배 아파 고생만 했어요. 다시는 가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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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er TM & ⓒ 2007 Twentieth Century-Fox Film Corporation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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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이 영화를 다 보고 감독에게 하고 싶은 말..

너 초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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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 CGV 용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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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2.26 23:24

    역시 모든 영화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이웃 블로거 분도 꽤 괜찮은 평을 하셨는데 말이죠..ㅎㅎ

    저도 한국 영화에 대해서 살짝 탐탁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친구들과 영화를 보게되면 꼭 한국영화를 보게되요. 늘 외국 영화만 봐서 감상하는 각도나..그런것이 한국 영화보는데 익숙하지 않더라구요..그래도 작년에 그리고 올해는 한국영화 꽤 많이 본 것 같아요. 보면서 느낀점은 예전에 비해서 꽤 많이 발달했다는 것..;;

    이 영화도 다음주 중으로 보러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아도니스님 리뷰에 스포일러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중이예요..ㅋㅋ 제이미 벨은 '빌리 엘리어트' 로 엄청나게 유명해졌죠. 킹콩에도 나오고...얼굴이 별로 안변한 것 같네요..ㅎㅎ

    저질 배급사들이네요..ㅠ_ㅠ;; 또 홍보를 저딴식으로하고...-_-; 기대감이 너무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말이죠....(데쓰프루프도 우리나라 배급사가 너무 저질로 홍보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_-; )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2008.02.26 23:40

      1- 기대와 실망은 정비례하죠. 아마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그래도 히로인이 이뻐서 나름대로 만족했어요.

      2- 전 아마 조폭영화인가 이거 범람할때부터 아예 안 봤어요. 아!! 검은 집 있구나.. 세븐 데이즈도.. 그러고 보니 꽤 봤네요.;;

      3- 영화 보는 내내 의문점 든게 있었는데 그걸 쓰게 되면 내용을 하나하나 다 써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안 썼어요. 영화가 극장에서 막을 내리게 되면 추가할 겁니다. 즉 미완성 포스팅이라는 것!!
      킹콩에 나왔었나요? 기억이 안 나요.ㅋㅋ 나오미랑 킹콩 그리고 다리 여럿달린 삼엽충녀석 말곤 기억이 안나요.;;
      -취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러 가신다고 하셔도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4- 데쓰프루프는 그저 OTL!!

  • Favicon of https://whitedevil.tistory.com BlogIcon 책만보는 바보 2008.02.26 23:55 신고

    저도 이영화 마지막이 전반부의 내용보다 시시하게 끝나서 좀 아쉬웠는데 2편이 나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앤딩만 빼면 그래도 괜찮은 듯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책으로도 출간된줄은 몰랐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트랙백 하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2008.02.27 14:11

      영화보는 내내 의문인건 순간이동을 쓰는 능력자들이 왜 시시한 칼 따위 물건을 들고 팔라딘에게 대적하는가? 라는 생각이었어요.

      총도 있고 널린게 첨단 무기고 맘만 먹는다면 쉽게 구입할텐데 말이죠. 같은 능력을 쓰는 점퍼에게 총을 쓴다면야 순간이동을 해서 총알을 잡는다거나 해서 별 효용성이 없다라고 하면 이해되지만 팔라딘은 아니지 않나요.!!

      어쨌든 책을 읽어봐야 의문이 풀릴 거 같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02.27 00:50

    이영화 무엇보다 너무 짧죠...
    스토리도 듬성듬성하고 저도 보면서 아 이런 떡밥을 자꾸 던지냐..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2편을 염두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ㅡㅡ"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2008.02.27 14:07

      상영시간이 너무 짧은데 그 시간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려고 했던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촘촘한 스토리구조보다는 뒤엉킨 실타래처럼 되었으니까요. 속편이 나온다는데에 대한 거부감은 없고, 나온다면 또 볼 것 같아요.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2.27 10:52

    오.. 4글짜로 압축한 평은 처음봅니다!

  • Favicon of http://www.xenosium.com BlogIcon kimatg 2008.02.27 12:13

    흠흠 내일 친구랑 보러가는데.. 재미있던 없던 꽤나 기대되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