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 Gontiti
곡명 : Country of the Wind
오늘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소개할께요! 곤티티의 Country of the Wind인데요. 처음 이 음악을 감상했을때의 느낌은 '와~ 어딘가로 놀러 가고 싶어' , '출근길 꽉막힌 도로에 있어도 이 음악 들으면 즐거울 거 같아' 였어요. 그야말로 굉장히 산뜻한 음악입니다. 정말 이 음악 듣고 있다보면 하얀색 줌머 타고 어디론가 씽~ 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긴 한데, 요근래 답답한 마음도 풀겸 올려 봅니다. 자 !!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 곤티티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도 放課後の音樂室 (방과후의 음악실) 이 곡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라디오 시그널에 엄청나게 나왔는걸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음악 포스팅 때 소개해 볼까 합니다.
곡명 : Gontiti - Country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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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잘레스 미카미( Gonzalez Mikami ), 치치 마츠무라( Titi Matsumura ) 결성.
● 곤잘레스 미카미의 Gon + 치치 마츠무라의 Titi를 합성해서 Gontiti 이름을 만듦.-_-
● 곤잘레스 미카미의 경우 메인 멜로디를, 치치 마츠무라는 반주를 담당.
● 1991년 '무능한 사람'의 사운드 프로듀스 담당.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음악상 수상
● 2003년 '방과후의 음악실( 放課後の音樂室 )'이 일본 고교음악교과서 '음악2'에 게재됨.
● 앨범 자켓 디자인을 곤잘레스 미카미가 주로 도맡아 함!
● The Most Comfortable Music on Earth - 곤티티가 표방하는 음악.
좀 더 상세한 프로필은
http://www.gontiti.jp/index2.html 여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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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네요... 태양 가득한 해변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네요~
곤티티의 곡들 대부분이 편안해요. 이런 곡은 여름에 들어야 제맛인데, 요즘 답답해서 올려봤답니다.^^ 아참!! 푸른하늘님도 이번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여하시나요?
블로거컨퍼런스... 저는 신청을 안했습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그 때 푸른하늘님도 뵐 수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ㅎㅎ~
담번에 블로거 모임있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아도니스님 뵙기 위해서라도~ ㅎㅎ
음악 들으니까 정말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드네요. ^^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사랑스러운 그녀가 있다면 같이 가는 것도..^^ ㅠㅠㅠㅠ
필이 하찌와TJ 필인듯 .. ^^ 좋은음악 잘듣고갑니다 !
음! 하찌와TJ는 잘 모르겠어요. 한 번 들어볼려고 하는데 어떤 곡이 비슷한가요? 전체적인 분위기라면 타이틀곡부터 들어봐야겠어요!!
정말 경쾌하네요~ 사진만 봐도 그래요 ㅎㅎㅎ
근데 저건 통기타인가요?
맞아요.
어쿠스틱(전기적인 효과를 거치지 않은 자연스런 소리)
통기타(전기적인 장치 없이도 스스로 소리를 울려 낼 수 있는 통을 가지고 있는 기타)
대충 이렇게 알고 있어요.
정말 경쾌하네요~ 사진만 봐도 그래요 ㅎㅎㅎ
근데 저건 통기타인가요?
곤티티 노래는 참 경쾌하죠. 댓글을 2개나 달아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의 버그)
헉.... 댓글이 두개나 ㅠㅠ
어제 이상하게 댓글이 자꾸 여러번 달려서 확인하는 대로 다 지웠는데 -_-;
그냥 하나 지워주시지 그러셨어요 -_ㅠ 흑흑
교통 체증 속 버스나 전철 안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짜증이 일순간에 솨악~~~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일할때 들으면 일하기 싫어지는 음악이기도 해요.;; 즐거운 감상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엇, 친구가 가지고 있는 앨범중 곤티티의 앨범이 있길래...빌려올까 했는데..
그냥 두고 온 것이 아쉽네요..다음주에 가서 다시 빌려와야겠어요^^
꼭 들어보세요. 심신을 편안하게 해줍니다.(이거 무슨 90년대 홍보성 멘트같네요.;
이 음악을 만드신분이 작곡하실때 어떤 의미를 담으려고 하셨는지 저는 완전히 알 수 없지만,
그분들의 산뜻하면서도 밝은 내면의 깊이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생각나는데로 막 쓰다보니 말이 또 이상하네요 ㅠ_ㅠ;; 제 글 스타일이니 이해해 주세요...)
- 쉽고 편안한 음악이 그들의 모토니까 아마 자신의 음악을 듣는 이들이, 적어도 듣는 순간만큼은 편안함을 느끼게끔 하려 하지 않았을까요.
- 글 전혀 안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