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콜드플레이의 In my place 를 포스팅할적에 신보가 나올거라고 했었는데요. 뜬 소문이 아니었나봅니다. 정말 콜드플레이의 신보가 나옵니다. 완전 기대중!! 그런데 대범한 콜드플레이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 결과 Violet Hill (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곡 )의 다운로드 건수가 60만건이 넘게 되었어요. 지난 달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니까 콜드플레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잽싸게 콜드플레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와!! 성공했어요. 참 쉬워요. 영어는 젬병인 저도 합니다.^^
자!! 이제 이메일란에 적어 넣었던 이메일로 들어가 볼께요. (반드시 듣고 싶어...^^)
If clicking the link doesn't work, please copy and paste the entire URL to your browser.
Thanks,
Coldplay.com
6시간 내에 빨리 다운로드 받으라고 협박하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_-
여하튼 재빨리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봤는데... 아!! 이 감격..
어린이날까지 유효하니 얼른 얼른 다운로드 받으세요.^^
혹시나 귀차니즘때문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까봐(저는 오지랖이 넓어요) 여기에 맛보기로 올립니다.
하지만 새 앨범에 있는 곡이기 때문에 저 역시 5일 후에는 음원을 삭제할꺼에요.
곡명 : Coldplay - Violet Hill
콜드플레이 새 앨범 자켓입니다.
1. Life In Technicolor
2. Cemeteries Of London
3. Lost!
4. 42
5. Lovers In Japan/reign Of Love
6. Yes
7. Viva La Vida
8. Violet Hill
9. Strawberry Swing
10. Death And All His Friends
1. 들라쿠르와의 작품을 커버로 채택했네요. 이번 새 앨범에서 재미난 부분이 있는데, 비욕( Bjork )의 프로듀서로 정평이 난 마르커스 드라브스(Markus Dravs)가 콜드플레이의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설마 비욕의 광기가 콜드플레이에서 나타나는건 아니겠죠..^^
2.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싱글을 제외한다면 정식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1곡씩 추가해서 후속 앨범을 내놓았는데, 이번엔 전작보다 2곡이나 줄었네요. 헐~
3. Violet Hill 일단 이 한 곡밖에 들어보질 못해서 섣불리 앨범에 대해 좋다 나쁘다 평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 한 곡만 따지면 굿굿~~
4. 콜드플레이의 새 앨범 발매 예정일은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6월 17일입니다.
5. 콜드플레이의 다른 곡이 듣고 싶거나, 간략한 앨범 정보, 콜드 플레이의 이모저모에 대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fafagel.com/440 - in my place 곡 & 앨범 정보 & 사회 활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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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바로 고고싱입니다
^^
이건 합법이라 양심에 찔리지도 않고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다운로드하고 알아서 돈 내게 했던 기억인데..맞나요??ㅋ;;
얼렁 받아서 들어봐야겠어요^^
foxer님이 말씀하신 것은 라디오헤드의 앨범 같아요. 웹상에 앨범을 올려놓고 소비자들 스스로가 가격을 정해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도록 했죠. 파격적이고 대담한 발상이긴 했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외국도 라디오헤드가 생각한 것처럼 의식수준은 그다지.. 였던 것 같습니다. 별반 앨범 판매고에는 큰 영향을 끼쳤지만 금액면에선 터무니없었으니까요.
어차피 중국은 국적, 매체 안 가리고 다 공짜입니다 -_-a
아!!
중국은 항상 열외입니다. ㅋㅋ
신기하네요;;?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MP삼으로 다운로드 받게 해주다니..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봤는데, 온라인 음원에 대해 그토록 부정적이던 메탈리카도 바뀌고 있는 추세니, 앞으로 이런 시도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모양이네요....
이런 것도 좋은 광고 방법인 듯....^^
그렇죠. 다운로드 받은 음원이 맘에 들면 구매를 결정하게 되니까 앨범 판매고에 좋은 효과를 줄 것 같습니다.
노래를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노래와는 담을 싸아서요.
저는 노래 부르는 건 잘 못하지만 듣는 건 엄청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ㅋㅋ~
에고.. 인제서야 보았네요 ^^;;
이미 한참이나 지나 버려서 아쉬워도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을 시엔 제 블로그에 리뷰는 물론이고 민난님 블로그에도 코멘트를 달께요.^^ 다른 뮤지션이라도요.ㅋㅋ
이거 지금은 지났군요
나 저기 회원가입도 되어있는데 왜 몰랐찡 ㅠㅠ
이미 한참이나 지나 버려서 아쉬워도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이거 지금은 지났군요
이거 지금은 지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