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뮤지션 : Stevie Wonder

곡 : Isn't She Lovely

이번에 소개할 곡은 Isn't She Lovely 라는 곡입니다. 이 또한 명곡이죠. 스티비 원더가 그의 딸 Aisha가 태어나자 만든 노래인데요. 딸에 대한 사랑과 Londie에 대한 고마움이 한껏 느껴집니다.  ( Londie는 아이샤의 어머니입니다. )  딸을 단 몇 분이라도 보기 위해 눈수술도 했었는데 걱정하는 딸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보이지만 보인다고 연기를 했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고언이 있습니다. 자!! 감상하세요.


곡 :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1. Isn't she lovely.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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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결정했습니다.. 수술하겠습니다"

"시신경이 너무 파괴되어 개안수술을 받더라도 15분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미루고 안 하시던 어려운 수술을 왜 갑자기.. 무슨 큰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이가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딸을 15분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위에 대화 내용은 스티비 원더와 관련하여 아주 유명한 일화죠. 곡에 대한 배경을 아신다면 그 곡이 더더욱 감칠맛 날꺼라 판단이 되어 일화도 소개해 봤습니다.



스티비 원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스티비 원더의 다른 곡, 앨범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http://fafagel.com/78
스티비원더의 공식 사이트 입니다.  http://www.steviewonder.net/


아래의 동영상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전 이 영상을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우!! 보고서 감동했었는데 아직 못 보신 분 있으면 보시라고 올려 봤습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는 오늘 아침 이문셉니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었죠.

영상내용 : 미국에서 스티비원더 모창대회(스타 서치)를 열었고, 그 대회에서 1등을 한 사람이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청이 됐습니다. 쇼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열심히 스티비원더랑 똑같은 목소리로 모창을 하는데 갑자기 방청객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완전히 난리가 난겁니다. 당연히 그 청년은 어리둥절하죠. 그래서 두리번거리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거기에 진짜 스티비 원더가 하모니카로 반주를 넣어주고 있었어요.!!  기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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