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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구글 Orcut은 피싱사이트인가?


구글 Orcut 피싱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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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주말이라 SNS를 가지고 딩굴거렸습니다. 사실 오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 약속 잡기도 귀찮고 해서요.ㅎ~  마이스페이스와 오컷, 라이브 스페이스를 즐기긴 합니다만 오늘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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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갖다 놓은 Orcut 서비스.




IE 7에서 접속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황당한 이미지를 쑥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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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런에 신고 되었다고 합니다. 이 OTL스러운 상황이 어떻게 된걸까? 구글이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Orcut이 피싱사이트로 분류되었다는 것도 모르는건가? 아니면  Orcut자체가 피싱사이트 범주에 속할만큼 더러운(?) 서비스인가?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하지만 파이어폭스와 아반트(?)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는 걸로 보아 소프트런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프트런은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할 시에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제발 은행들 그 쓰레기같은 Nprotect랑 허섭한 툴 좀 쓰지 맙시다. 액티브 X 남발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요. MS도 이제 버리는 액티브X를 왜 그렇게 고집합니까?

자사의 서비스가 피싱사이트로 엄하게 분류된다면 항의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구글은 알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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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무시를 클릭했더니 또 그럽니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다시 접속을 클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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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ut 서비스로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예의 그 메세지가 또 뜹니다. 이거 참! 성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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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은 계속 메세지 띄우는데 재미 들렸나 봅니다. 또 띄워줍니다. -_-
그래봤자 난 집념의 사나이다. 반드시 들어가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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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메세지가 다시금 뜹니다. 이거 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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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번이나 차단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저는 무시하고 접속을 클릭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건 오지랖이 넓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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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1> 제가 쓰는 은행및증권이 총 4개입니다. 비스타에서는 인터넷 뱅킹이 HSBC, 국민은행은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신한, 미래에셋은 안됩니다. 은행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  XP에서 완전히 갈아타지 못했습니다. 위 상황들은 XP IE7하에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