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완전 뒷북이에요.^^ 메일온건 수요일인데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니 말이죠.
일요일 매우 기대됩니다. 그날 친구 결혼식이 있긴 한데, ( 그냥 아는 사이 정도 ) 그냥 축의금 건네주고 가야 겠습니다.^^ 무려 2,400명이나 모이기 때문에 친분있는 분들을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눈 크게 치켜뜨고 살펴봐야겠어요.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1시간 가량 고민했습니다. '아니, 좋은 것들은 왜 이렇게 겹쳐서 사람 혼란스럽게 만들어? '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 다른 블로거분들께도 각각의 좋은 프로그램이 있겠지요.
이거 참.. 예약녹화할 수 도 없고, 화면분할해서 볼 수 도 없고.. 한참 고민하다가 정했어요. ㅜㅜ 전부 다 좋은 프로그램들인데, 특히나 한비야님 프로그램대 시간은 제가 가장 흥미있어 하는 부분이라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1. 한비야 월드비전국제구호팀장님은 예전 공모전 때 뵌 이후로 처음이니까 2년이군요..
2. 저와 같은 프로그램을 들으시는 분은 없으려나요? ( 점심이랑 오전은 공통이니 ㅎㅎ )
3.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비틀즈 렛잇비 연주는 너무 좋아서 한창 싸이질 할때도 음원을 사놓았었는데 그 음악을 일요일날 들었으면 좋겠어요.

일요일 매우 기대됩니다. 그날 친구 결혼식이 있긴 한데, ( 그냥 아는 사이 정도 ) 그냥 축의금 건네주고 가야 겠습니다.^^ 무려 2,400명이나 모이기 때문에 친분있는 분들을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눈 크게 치켜뜨고 살펴봐야겠어요.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1시간 가량 고민했습니다. '아니, 좋은 것들은 왜 이렇게 겹쳐서 사람 혼란스럽게 만들어? '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 다른 블로거분들께도 각각의 좋은 프로그램이 있겠지요.
이거 참.. 예약녹화할 수 도 없고, 화면분할해서 볼 수 도 없고.. 한참 고민하다가 정했어요. ㅜㅜ 전부 다 좋은 프로그램들인데, 특히나 한비야님 프로그램대 시간은 제가 가장 흥미있어 하는 부분이라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IE6, IE7,firefox 쓰는 분들만 클릭!
1. 한비야 월드비전국제구호팀장님은 예전 공모전 때 뵌 이후로 처음이니까 2년이군요..
2. 저와 같은 프로그램을 들으시는 분은 없으려나요? ( 점심이랑 오전은 공통이니 ㅎㅎ )
3.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비틀즈 렛잇비 연주는 너무 좋아서 한창 싸이질 할때도 음원을 사놓았었는데 그 음악을 일요일날 들었으면 좋겠어요.
아는 분만 재미있을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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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요~~ ^^ 점심이나 같이 하시죠!!
반갑습니다.
일요일 아는척할 분이 생겨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 아도니스님도 가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다음에는 한번 살짝 신청해 볼까나요 ㅎㅎ
아~ 저는 민난님도 오실 줄 알았는데..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다면 뵙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_^ 아도니스님 디페의 티노라고 합니다.
블로그 명함관련해서 방명록에 글남겨놓았으니 확인 부탁드릴께요
그리구 앞으로 자주 블로그 놀러오겠습니다^_^
지금 바로 메일 날립니다.^^ 감사해요.!!
블로그 컨퍼런스라, 저는 처음듣는데; 이런거 보면요, 정말 블로그의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저처럼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쓰는 사람들한테는, 다른 세계 이야기같기도 하구요ㅎ
잘 다녀오세요~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 자신의 기록, 뭐 어느쪽이든 블로그의 정체성이 드러나니까 좋죠. 저도 운좋게 초대받았어요. 사실 제 블로그는 '잡학다식' 을 정체성으로 하기 때문에 주제가 짬뽕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오옷..어떤 일일지 궁금해요..
잘 다녀오세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면 후기를 통해 보여 줄 수 있는데 제 카메라가 안타깝게도 구형이라 얼마나 많이 찍을 지 모르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강연이 몇개 보이네요..아앗 부러워요ㅠ
잭바우어는 마지막에 한때 뽕쟁이에서 너무 웃었습니다^^
foxer님만 24시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잭바우어는 시즌 3 보면 이놈의 주특기를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바로 고문..ㄷㄷ
강연 좋은게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몸을 둘로 나눌 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좋은 시간 되시길~~ 담에는 꼭 뵙죠~~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푸른하늘님을 뵙죠.^^
우왕...가시는군요..전 엄마생신이 내일이라서요..ㅠ_ㅠ;;
아휴..불효녀 안되려고.........
불효녀라니요. 지극히 효녀같은데요.^^
저는 내일 친구 결혼식인데 축의금만 주고 올려구요. 그리 친분을 쌓았던 친구도 아니고 청첩장은 와서 얼굴은 비쳐야겠고.. 뭐 이런 정도라고 할까요.
그친구가 블로그를 안다면 굉장히 서운하겠지만(실은 그 친구도 그리 생각할듯..) 모르니 다행이지요. 언제부터인지 삭막해졌어요. 정말 절친한 친구는 몇 안되고.휴 ~
어머니 생신 때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색칠해 놓으신 프로그램들이 참여하고 싶으신 프로그램들이죠?
저랑 완전히 같은데요? ^^
네. 그런데 오늘 살짝 바뀌었네요. 박범신 작가, 한비야, 미술블로거, 챠니님, 윤종수판사님 이렇게 듣게 되었어요.ㅎ~
어이쿠 제가 볼것도 겹치는게 있군요ㅋㅋ
장소가 장소인만큼 아는 블로거분들 찾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앞으로도 블로거 컨퍼런스 같은 행사가 또 열릴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못갔지만, 나중에는 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반드시 열릴 거라고 믿습니다.^^ Sirjhswin님 후일 이런 행사가 기획된다면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