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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수수료가 없는 은행 HSBC


수수료가 없는 HSBC

  음!!
  조금 나중에 재테크란을 만들어서 예금, 주식, 펀드 정보를 올리려 했는데 옆의 애드센스에 달랑 올라왔더군요. 분명 저는 제 블로그내에서 그 어떤 재테크 수단이라든가, 은행에 관한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만 제 Gmail 계정으로 HSBC 프리미어HSBC 실세금리 저축예금, HSBC 다이렉트에 관한 정보성 메일이 왔었는데 이것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신기하기 이전에 무섭단 느낌이 듭니다. 애드센스를 설치한 웹페이지와 메일의 연동관계가 이리 무서울 줄이야....


HSBC 다이렉트 상품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기존의 HSBC 은행 상품들은 최소 예치금이 있는 불편한 구조입니다. 즉 학생 신분이거나 여타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최소 예치금 때문에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을 할 수 없는 그런 경우도 생깁니다. 위에 언급한 HSBC 실세금리 저축예금의 경우 이자율도 높을 뿐더러
복리 지급을 하지만 최소 예치금이 100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언급하진 않았지만 e 자유예금 Plus의 경우는 최소 예치금 300만원, 그리고 위에 언급한 HSBC 프리미어의 경우 자격요건이 있는데 무려 1억원이 HSBC은행에 예치 혹은 투자되어 있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런 부담때문에 쉽사리 가입을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HSBC 다이렉트 상품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HSBC 다이렉트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더 자세한 사항은 여름하늘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재테크는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고 한 말이 있습니다. 요즘 주가지수가 1950을 넘어섰지요. 곧 2000포인트를 넘길것같은데 인덱스펀드를 들어놔서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연초에 1300포인트였는데 이게 몇 % 이득을 본건지.ㅎㅎ^^

나중에 HSBC 프리미어 상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입과 동시에..ㅎㅎ



::: 여름하늘 ::: 홍콩상하이은행의 또 하나의 수수료 없는 계좌.

::: 여름하늘 ::: 수수료가 없는 은행 HSBC 이용 후기.

http://docs.google.com/Doc?id=dhqfjwfx_42hj4dt3

이미지를 클릭해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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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HSBC은행 소개입니다. (출처 : 포브스 )

홍콩을 본거지로 하는 HSBC그룹 산하의 은행.
설립일 : 1865년
본사 : 홍콩
총자산 : 1조 8607억 6100만 달러(2007.3)
매출액: 1,215억 800만 달러(2007.3)

자산규모 약 1조 8607억 달러로 세계 글로벌 2000대 기업중 4위를 차지한 HSBC그룹의 최대 자회사입니다.  중국명 후이펑은행[匯豊銀行]이며, 흔히 홍콩은행이라고 합니다. 여러 계열사를 통하여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홍콩 국내외에 광범위한 은행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콩의 발권은행이기도 합니다. 1865년에 홍콩에 진출한 스코틀랜드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였습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홍콩을 거점으로 성장하다가 1965년부터 홍콩·상하이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1950년대에 제2차 세계대전 후 급변한 정치 및 경제적 상황에 직면하여 기업인수 및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다양화하고 지리적으로도 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본거지의 시장에 대한 유대관계를 꾸준히 유지하였으며 홍콩의 재건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1959년에는 영국중동은행(British Bank of the Middle East)과 상업은행(Mercantile Bank)을 인수합니다. 영국중동은행은 1889년 페르시아제국은행으로 출발하였으나 1940년대와 1950년대에 걸쳐 페르시아만 국가들에서 전개하던 사업 활동지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상업은행은 1853년 봄베이(지금의 뭄바이)에서 발족되었으며 1950년대에 이르러 인도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 진출하였습니다. 1992년 7월 영국의 미들랜드은행을 인수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의 은행 및 금융 서비스 기관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은행을 인수한 뒤 HSBC투자은행(HSBC Investment Bank)을 발족하여 런던에서의 증권 및 상업금융 사업분야를 통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