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올마이티 [ 2007 ] :: 2007. 8. 6. 19:32

에반 올마이티
Evan Almighty, 2007


다른 제목 : 브루스 올마이티 2
감독 : 톰 새디악
출연 :
스티브 카렐( 에반 박스터 ), 모건 프리먼( 神 )
등급 : 전체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국내 http://www.evanalmigh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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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휴가와 디 워에 너무 뜨겁게 데여서인지 근시일내에 또 영화를 보게 된다면 '무조건 미국 영화를 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선택된 것이 에반 올마이티입니다. 속편의 장점은 전작의 뛰어난 명성을 등에 업고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안정성측면으로 보면 제작자들이 환호할만한 일이지만, 동시에 관객입장에서도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기 때문에 여간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잘 된 경우만 그런거죠.!!

  2003년 브루스 올마이티라는 영화의 후속타로 뛰쳐나온 이 작품은 재미있게도 당시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캐리의 라이벌 역을 맡았던 스티브 카렐 ( 에반 박스터 - 이기적인 앵커 )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나름대로 회개를 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는 앵커를 그만두고 정치가로서의 새 출발을 합니다. 영화 제목은  올마이티라는 제목에 사람이름만 살짝 바꿔줬군요. 3편이 나온다면 누가 될까요? 흐흠.!!
어쨌거나 이 영화는 미국 개봉당시 평론가들한테 엄청난 혹평을 들었다고 하던데요. 저는 평론가들과는 달리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건 프리먼의 중후한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야 두말할 나위 없을테고 스티브 카렐도 더할나위없이 좋았답니다.

전 영화에서의 주인공은 매사에 불운한 일이 겹치자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합니다. 하늘을 향해 마구 험담을 하다가 신과 조우를 하게 되죠. 아무튼 그 은 자신이 휴가를 가는 동안 자기의 능력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브루스는 정말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향휴하지만 이내 권리 뒤에는 그에 수반하는 의무 역시 행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하늘을 향해 소원(희망)을 간청합니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 있으므로 원치 않는 분은 키보드의 백스페이스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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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박스터와 그의 아내 조앤( 로렌 그라함 )입니다. 조앤은 가족으로서 더 친밀해지길 빌고 그들의 아들은 각자 개를 키우고, 하이킹 여행을 빌게 됩니다. 여기에 자극받은(?) 에반이 가만 있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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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에반 백스터라고 합니다. 모든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 차랑 집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은 정말 멋졌어요. 마음에 들어요, 제가 고르긴 했지만 당신께서  모든 걸 창조하셨으니까요. 제 생각엔 조앤이 요점을 제대로 말한 것 같아요. 이제 전 큰 힘을 갖는위치에 서게 되었고... 큰 힘에는 막중한 책임감이따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좋아요, 그게 다입니다. 이제 그만 끊을께요.
신의 가호를... 아니 당신의 가호를...
뭐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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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모건 프리먼. 역시 이번 영화에서도
으로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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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과 인간이 만나는데, 그냥 만나면 안되겠죠. 무언가 이상한 조짐이 있어야 합니다.^^ 가령 알람을 7:00에 맞추었는데 6:14분에 울린다던가!!  뭐 그런것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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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의 변화되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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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이 장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남편을 잠시 떠난 조앤은 친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도중에 레스토랑에 들리게 되는데 거기서 공교롭게도
神(종업원으로 가장)을 만납니다. 그 때 조앤에게 이야기합니다.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사견 -
그런데 노아의 방주라..
( 버럭 ) 솔로는 그냥 죽으란 말이냐.. 제기랄.. 내 이래서 기독교가 싫어.!!




──────────────。+。…───────────        ─────。+。…───────────────

메인카피
하늘에서 내려온 코믹 블록버스터, 올 여름을 확실하게 띄워줍니다!

줄거리
  새 집, 새 자동차, 하원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일이 술술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앞에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워싱턴 한가운데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던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이를 무시하지만, 방주를 만들 재료가 속속 배달 되어 오고,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그를 따라 다니기까지 한다. 그의 평화로웠던 삶이 방해 받기 시작하며, 일도 가족도 그의 생활이 모두 엉망이 된다. 과연 에반은 신이 내린 이 시련(?)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이모저모

2003년 5월 개봉 북미에서만 2억 4,283만불(개봉주말 6,795만불), 전세계적으로는 4억 8,457만불을 벌어들이는 메가히트를 기록했던  <브루스 올마이티>의 속편인 코믹 환타지 드라마.

많은 특수효과 때문에 코메디 영화로는 사상최고액인 1억 7,500만불의 제작비가 소요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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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ovedong.tistory.com BlogIcon 러브동 | 2007.08.07 14: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영화 재미있더군요~ ^^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7.08.07 15:34 | PERMALINK | EDIT/DEL

      네!!
      디 워와 화려한 휴가에 제가 실망을 해서 그런지, 이 영화가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메타사이트를 돌아보니 디 워 영상 유출관련 이야기도 보이는군요. 사실이라면 그 기자는 머리 용량이 5byte도 채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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