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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

해야할 일들의 순서 정하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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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플랭클린 다이어리나  weekly plan 같은 PDA 프로그램, 또는 개인 할 일 관리 수첩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방법은 필수입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려면  먼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경제, 일, 가정, 건강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세우세요.


목표를 세울 때는
 


1) 구체적이고 세분화되면서  

2) 기한을 정하고

3) 성과를 측정하는 측정지표를 세워야 합니다.  


이런 조건이 만족되지 않은 목표는 목표가 아닙니다.  망상, 꿈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경제면에서는 몇 년 후에는 어떤 식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자산 얼마를 만들겠다.
 직장면에서는 어느 분야에서 언제까지 상위 5%의 사람이 되겠다. 또는 어느 직위까지 오르
겠다.  또는 지금의 월수입의 2배를 만들겠다.  가정 분야의 목적은 언제가 되면 가정을 어느
정도 행복하게 만들겠다. 그리고 그 행복은 이런 것으로 측정된다.  건강의 경우 언제까지 몸
무게 얼마를 만들겠다.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매월의 계획을 잡으세요.

이걸 먼저 하셔야 합니다.


──────────────。+。…─────


예전에 봤던 글인데 담아두길 잘했네요.!!
주위의 어떤 분께서 말씀합니다. 돈을 벌려면 저런 류의 자기 관리서, 재테크서를 보는게 아니라고...!! 도스토예프스키, 이문열, 톨스토이 등등의 문학소설을 읽어야 한다는군요.!!
그 때는 뭔 뜻인지 몰랐는데 돈번다는게 결국 타인의 주머니 속에 있는 돈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의 내면이나 심리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밝아야겠지요. 그리고 위에 언급된 작가들은 이 부분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구요.

그러나 세상 사는 방식에 1가지 길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기 나름일테고,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는 것이라 믿어요.!! 머리가 제법 굵어지고 어느정도 약삭빨라진 지금의 제가 저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된다면 제로섬을 운운하면서 열띤 논쟁을 하겠죠.!! 막상 글을 쓰면서 논쟁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직 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이상 망상의 나래를 펼치기 전에 이쯤에서 펜뚜껑을 닫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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