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 More Than Words :: 2010. 11. 17. 09:29

뮤지션 : Extreme

곡 : More Than Words

 오늘 들어볼 곡은 미국의 락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명곡입니다. 가수를 몰라도, 곡명을 몰라도, 기타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한 번  들어보면 "아하~ 이 노래!!"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뛰어난 기타실력을 지닌 누노 (Nuno bettencourt)의 어쿠스틱기타 소리와 함께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명곡이에요.  웨스트라이프가 곡을 리메이크해 부른 버전도 유명합니다만, 원곡의 감동엔 살짝 모자라죠. 웬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만 주인장 기호가 익스트림의 원곡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설명건너뛰고, 바로 감상하세요.

Extreme - More Than Words - Extreme - More Than Words .mp3
Found at bee mp3 search engine

* [ Extreme ]의 모든 음원과 가사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A&M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살짝 느끼한 가사와 함께 감상하세요.!

Saying I love you is not the words I want to hear from you
사랑해 라는 말은 네게서 듣고 싶은 말이 아니야
It's not that I want you not to say, 
그 말이 싫다는 게 아니라
but if you only knew how easy it would be to show me how you feel
단지 네가 네 느낌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쉬운지를 안다면
More than words is all you have to do to make it real 
말하기 보단 진실해 주는 것이 네가 해야할 전부야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그렇다면 넌 사랑한다고 말 할 필요 없을거야
Cos I'd already know
난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만약 내 사랑이 두조각나 버린다면 어쩔거지?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말하기 보단, 날 위한 네 사랑이 진실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만약 내가 모든말을 그대로 덮어 버린다면 어쩔거지?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그렇다면 넌 사랑한다는 말만 가지고는 어떤 것도 못할거야

More than words 
말하기 보다는...

Now I've tried to talk to you and make you understand
난 네게 말하고, 또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어
All you have to do is close your eyes
넌 그저 눈을 감으면 돼
And just reach out your hands and touch me
그리고 손을 내밀어 날 잡아
Hold me close don't ever let me go
날 꼭 붙잡고 떠나보내지 마
More than words is all I ever needed you to show 
말하기 보단, 네가 내게 보여줬으면 했던 전부야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그러면 넌 내게 사랑한다는 말 할 필요 없어
Cos I'd already know
난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만약 내 사랑이 두조각 난다면나 넌 뭘 할건데?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말 뿐이 아닌, 날 위한 네 사랑이 진실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만약 내가 모든말을 그대로 덮어 버린다면 뭐라고 할건데?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그렇다면 넌 사랑한다는 말만 가지고는 어떤 것도 못할걸

 

More than words 
말하기 보다는...

More than words 
말하기 보다는...



 

아래는 몰라도 좋은 익스트림의 간략한 바이오그래피입니다. 이런거 알아봤자, 머리만 아프니까 가볍게 무시하고 음악만 들어주면 됩니다.^^ 조각, 그림,음악 등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작품에 있어서 작품의 배경지식을 알고 감상하면 좋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감상은 주관적인 영역이고, 따라서 옳고 그름의 여부가 없지요. 좋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익스트림 밴드 홈페이지 : http://extreme-band.com/site/


1985년 :
 드림(Dream)의 보컬리스트 게리 셰론(Gary Cherone)에 의해 익스트림이 태동하게 됩니다. 그는 신풀(Sinful)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커트(Nuno Bettencourt)에게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을 하고 누노가 수락을 합니다.
드러머 폴 기어리(Paul Geary)가 합류하고 보스턴에서 결성합니다.

1986년 :
 누노의 소개로 베이시스트 팻 배저(Pat Badger)가 합류하고 1집 앨범 발매당시의 멤버진을 구성합니다.


1988년 :

1집 EXTREME 
 1988년에 A&M RECORDS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1989년 익스트림의 데뷔 음반 1집 《Extreme》을 발표했습니다. Kid Ego, Mutha(Don't Wanna Go To School Today) 등이 명곡으로 인정을 받았다. 빌보드 차트에 32주나 머물면서 1집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

1990년 :

사진은 클릭해 감상하세요

2집 Extreme Ⅱ: Pornograffitti 
1990년 발표된 2집 앨범은은 익스트림에게 커다란 명예와 인기를 누리게 해줬습니다. 누노의 화려한 기타 테크닉과 게리 셰론의 뛰어난 가창력을 씨줄과 날줄삼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죠. 이 앨범은 장르의 전시장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2집 앨범의 수록곡인 어쿠스틱 발라드 <More than words>,<Hole Hearted>는 각 각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와 4위에 오른 전적이 있죠.

빌보드 차트에 무려 75주나 머무르며 인기의 절정기를 과시합니다. 사실상 Pornograffitti 앨범은 당시 차트에 등장했다가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1991년 재등장하는데 이때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게다가 뛰어난 테크니션 누노의 펑키한 리듬은 기타리프 역사의 반열에 오르기도 합니다.  아래는 수록곡 모음입니다.

 
===================================

1992년 : 

 3집 Ⅲ Sides To Every Story 
1992년 발표된 3집은 'Yours’, ‘Mine’, ‘The Truth’으로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오케스트라적이고 클래식컬한 면모를 드러내며 수준높은 작곡 실력을 선보여 작품적인 평가가 좋았지만 2집 앨범에 비하면 골드 레코드라는 초라한 판매 실적을 보입니다.
당시 빌보드 차트에 23주를 머물렀구요. 코러스가 풍부해진데 비해, 펑키한 리듬은 다소 수그러듭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대곡 지향적인 컨셉을 지녔는데, 해설가의 말처럼 퀸이나 반 헤일런(Van Halen)의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반 헤일런은 수많은 기타지망생들을 속주기타의 열풍에 몰아세운 장본인입니다. 잉베이 맘스턴과 스티브바이 이전에 말이죠. 이야기가 잠시 다른 길로 샜는데, 이 앨범의 진수는 게리 셰론의 보컬 역량입니다.

 
===================================

1995년 :

4집 Wating For The Punchline 
4집 발매 앞에 있어 멤버의 변화가 있습니다. 영국 도닝튼(Donington)의 록 페스티벌 'Mosters Of Rock'에 출연, 드러머 폴 기어리가 익스트림에서 탈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익스트림은 어나이얼레이터(Annihilator) 출신의 마이크 맨기니(Mike Mangini)를 새 드러머로 기용을 하게 됩니다. 3집 앨범을 출시한지, 3년 후에야 4집 앨범을 발표합니다. 앨범은 당시 빌보드 차트에 5주를 머무르게 됩니다. 이 앨범은 음악적 변화가 가장 심했는데, 이때문인지 판매실적은 3집앨범에 비해 저조합니다. 2집의 대박 이후 계속적으로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뮤지션이 자기색깔을 탈피하는 것은 뮤지션 본인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팬층 역시 감안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양자 모두를 잘하는 뮤지션은 정말 뛰어나죠. 게다가 위에 3집앨범 소개를 할때 반 헤일런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 밴드의 프론트맨인 게리 셰론은 1996년 이 앨범을 끝으로 탈퇴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밴드해체가 이어지는데요. 게리 셰론은 자신의 음악적 토대라 할 수 있는 반 헤일런의 보컬 새미 헤이거(Sammy Hager)를 대신해서 가입하게 됩니다.


===================================

2008년 :

5집 Saudades De Rock 
2008년 탈퇴를 선언했던 게리 셰론의 복귀로 인해 익스트림이 재결성을 하게 됩니다. 누노와 게리 셰론, 팻 뱃져 3명의 원조 멤버에 누노의 프로젝트 밴드인 드라마갓스에서 드러머였던 케빈 피궤이레두(Kevin Figueiredo)를 드러머로 기용합니다.
 내한 공연을 비롯하여 일본,미국,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을 펼쳤는데 차트 성적은 그야말로 참패입니다.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 머문 주는 딱 1주에 그쳤으니까요. 단순히 재결성 자체에 의의를 둬야 하는 앨범같습니다. 명반이었던 2-3집에 비해 발라드 넘버가 많아졌고, 펑키한 색채역시 많이 줄어서 기존 팬층에게 아쉬움을 줄 법한 앨범입니다. 그러나 미국 전역 공동 투어 'RATT & EXTREME TOUR 2009'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을 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암시하고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겠지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ank Sinatra - My Way  (0) 2010.11.30
Jason Mraz - I'm Yours  (2) 2010.11.22
Extreme - More Than Words  (0) 2010.11.17
The Beatles - Imagine  (0) 2010.11.12
Ella Fitzgerald - I Love Paris  (4) 2010.10.24
Weezer - Island in the Sun  (5) 2008.06.04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 PREV |  1  |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  94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