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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천원돌파 그렌라간 [ 2007년 ★9 ]

천원돌파 그렌라간 [ 2007 ]

원제 : 天元突破グレンラガン
영제 : Gurren Lagann
감독 : 이마이시 히로유키 (今石洋之)
각본 : 나카시마 카즈키 (中島かずき)
제작 : GAINAX
음악 : 이와사키 타쿠 (岩崎琢)
장르 : 로봇, 메카닉
구분 : TV-Series
등급 : 13세 이상
상영시간 : 25 분 X 26화


출처 : 작품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텍스트 :
베스트애니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월페이퍼, 이미지를 더 보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icasaweb.google.com/Detente.1/Gurrenlagann?authkey=AJPwXRD2DKI

오프닝 곡 : 하늘빛 데이즈(空色デイズ)  노래 : 나카가와 쇼코


그 외 천원돌파 그렌라간 관련 곡 모음:
Shouko Nakagawa ( 中川翔子 ) - happily ever after (그 뒤로도 행복하게)


Shouko Nakagawa ( 中川翔子 )  -  みつばちのささやき (꿀벌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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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신 분입니다.-_-




천원돌파 그렌라간 오프닝 곡 하늘빛 데이즈(空色デイズ) 영상


──────────────。+。…───────────        ─────。+。…───────────────


감상평 :

[ ★★★★★ ★★★★☆ ]
가이낙스에서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에반게리온 이후 딱히 특출난 무언가를 창조해 내지 못한 가이낙스는 여러모로 심적인 고통이 꽤 컸을 것 같습니다. 네임밸류라는 것이 승승장구할때는 무시못할 장점이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되레 감당을 못하고 버거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이낙스가 딱 그 케이스였죠. 오죽하면 에반게리온은 푹 우려낸 사골이다라는 농담까지 떠돌까요!! 그런 가이낙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애니메이션은 그간의 고통을 말끔이 씻어낼 수 있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인데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이름을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독특한 점은 소제목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라는 겁니다. 그로 인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해서 머리 아프게 볼 필요도 없지요. 게다가 상업적 모토에 맞게 글래머한 여성(요코)과 귀여운 여성(니아)을 쌍두마차로 등장 시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발상에서 나왔는진 모르지만 현재까지 캐릭터 인기조사도와 설문 조사등을 보면 가이낙스의 저런 수상쩍은 의도는 성공한 듯 보입니다.  가이낙스가 내세우는 애니메이션답게  이 작품 역시 주인공의 성장과 닥쳐오는 현실에 대한 직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세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끈한 캐릭터를 감상하고 신나는 OST와 불타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전개에 빠져들면 되는거죠.
캐릭터 조율이며, OST 구성, 작화 모두 나무랄데 없이 훌륭했습니다. 다만 작화는 극 후반(21화)에서 처참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아쉬웠지만 내용전개가  작화붕괴에서 비롯되는 애니메이션의 질을 커버해 주니까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1. 시몬과 로시우에 대한 겁니다.  텟페린 함락 이후 시몬 이하의 일당들은 엘리트 집단이 되어 나라건국에 앞장서고 그들이 건국공신이기에 각 요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권력욕에 눈이 먼 로시우가 시몬을 축출하죠. 로시우를 두둔하는 분들도 있지만,( 총사령관 혹은 나라의 수장이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거나 사소한 일에 신경쓰는 일은 그릇되었고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 한다는 관점하에 ) 그렇다고 해서 권력욕에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로시우가 마냥 좋게 보이진 않는군요. 시몬 축출시 재판장에서 재판관으로서 총권을 휘두르는 로시우는 기본적인 삼권분립조차도 지향하지 않는 그야말로 독재자의 전형이었습니다. 17화를 보면 로시우의 트라우마에 대해 시몬이 신랄하게 꼬집는 장면이 나옵니다. 뭐 지도자 측면에서 시몬과 로시우는 둘 모두 낙제점이었습니다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시몬에게 점수를 좀 더 주고 싶습니다.

2. 카미나가 참 일찍 사라집니다. 카미나의 색깔이 워낙 강해서 제작진에서 없앤 걸까요? 아니면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 스토리 그대로 흘러가는 걸까요?

3. 이 감상평은 22화까지 본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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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작품소개 :

2006년 7월 11일, 토쿄에 위치하고 있는 모 호텔에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발표된 작품의 제목은 <천원돌파 그렌라간>, 이는 제작사인 가이낙스가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후로 11년만에야 선을 보이는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사실 가이낙스는 줄곧 로봇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로봇 애니메이션이 과연 사람들에게 먹힐 것인가?라는 회의적인 평가 때문에 섣불리 시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의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은 여전히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결국 2007년의 고전 명작 로봇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 붐으로까지 이어졌다. "왜 아이들, 그리고 그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된 이후까지도 사람들은 로봇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가?"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된 이 작품은, 주욱 애니메이션을 보며 성장했고 또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작품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스태프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답변으로 준비한 것일지도 모른다. 
  배경은 머나먼 미래. 재해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땅 속으로 들어가 살기 시작했고, 이후 수백년이 흘러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지상'이라는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시대이다. 주인공인 시몬은 땅을 파다가 우연히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결국 그로 인해 시몬은 싸움의 한가운데로 말려들어가게 된다. 화려한 전투씬으로 펼쳐지는 로봇 액션 한 켠에서, 시몬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가이낙스 이외에도 애니플렉스와 코나미가 '제작위원회' 형태로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감독은 오랜 세월 가이낙스 작품들과 함께 해 왔던 이마이시 히로유키가 담당할 예정이며, 그리고 또 한 명의 가이낙스 소속 스태프 요시나리 요우가 메카닉 디자인을 맡게 된다. 또한 장중한 사운드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작곡가 이와사키 타쿠가 처음으로 가이낙스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이다. 제작 준비 기간만 5년이 걸렸다는 이 작품이 다시 한 번 가이낙스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보지 않을 수 없다.

OP. 하늘빛 데이즈(空色デイズ)  노래 : 나카가와 쇼코
ED. UNDERGROUND  노래 : HIGH VOLTAGE   


줄거리 소개 :

  머나먼 미래. 사람들은 땅 속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집을 짓고 가축을 기르며, 때때로 일어나는 지진과 낙반에 대비하면서 몇 백년 동안이나 마치 숨을 죽이듯 살아오고 있었다. '지하' 마을은 그런 마을 중 하나였고, 바로 그 지하 마을에는 주인공인 소년 시몬이 살고 있었다.  말수가 적고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러, 언제나 형처럼 따르고 있는 청년 카미나의 뒤로 한 발 물러나 있는 소년 시몬. 그리고 카미나는 마을 위에는 '지상'이 존재한다면서, 사람들에게 천정(天井)을 돌파해 밖으로 나가자고 주장하곤 했다.
  어느날, 마을을 넓히기 위해 구멍을 파던 소년 시몬은 파들어간 곳에서 우연히 신비한 빛을 내는 작은 드릴을 발견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지진과 함께 마을의 천정이 붕괴하면서 거대한 로봇이 떨어진다. 카미나는 역시 지상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하지만, 로봇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마을은 존속의 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무모하게도 로봇에 맞서 싸우려려 소녀가 나타나고, 거대한 라이플을 가진 요코라는 이름의 그 소녀는 자신이 지상에서부터 로봇을 뒤쫓아 내려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코가 지닌 라이플의 성능으로는 로봇의 발을 묶어두는 것이 고작이었다. 마을의 위기를 눈 앞에 둔  상태에서, 시몬은 이전에 자신이 발견했던 '그것'을 카미나와 요코에게 보여준다. '그것'은 다름아닌 로봇의 머리부분이었는데...




등장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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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시몬 (Simon)
성우 : 카키하라 테츠야 (Tetsuya Kakihara)
 이야기의 주인공. 말이 별로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특이한 녀석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구멍을 파는 기술만큼은 누구나 한 수 접어줄 정도로 뛰어나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형이라 부르며 따르는 카미나 뒤에서 조용히 지내곤 한다. 구멍을 파던 도중에 작은 드릴을 발견하게 된 것이 그의 운명을 크게 뒤바꿔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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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카미나 (Kamina)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Katsuyuki Konishi)
 팀의 리더와 같은 존재. 정열적이며 야심이 가득하지만, 어딘가 사람을 끌이들이는 매력을 발산한다. 시몬에게는 형과 같은 존재로,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 두 사람의 절묘한 콤비플레이로 난관을 헤쳐나간다. 몸 이곳저곳에 새겨진 문신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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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Yoko)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Marina Inoue)
 거대한 라이플을 항상 손에서 놓지 않는 미소녀 스나이퍼(저격수).
시몬과 카미나의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두 사람과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온 탓인지 또래인 시몬보다 꽤 어른스러우며,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시몬을 내심 어린애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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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리론 (Leeron)             
성우 : 오노사카 마사야 (Masaya Onosaka)
  요코와 같은 릿트너 마을 출신으로 메카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비 솜씨 역시 무척 좋은 편이다. 나중에 시몬 일행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세상을 달관한 듯 매사에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팀의 두뇌와도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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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랄 (Viral)
성우 : 히야마 노부유키(Nobuyuki Hiyama)
지상에 나온 인간을 궤멸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는 수수께끼의 수인.
건맨 '엔키'에 탑승하는데, 조종 실력도 뛰어나 여러모로 시몬 일행을 괴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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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다얏카 (Dayakka)
성우 : 나카무라 다이키 (Daiki Nakamura)
  릿트너 마을의 리더. 건맨 군단이 마을을 습격해 오자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맞서 싸우고 있다.  매우 상식적인 사람으로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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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키탄 (Kittan)
성우 : 타니야마 키쇼 (Kisho Taniyama)
수인 헌터인 '검은 형제'의 리더이자 장남.
성격이 무척 급한 편이며, 여러모로 카미나와 비슷한 면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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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우 (Kiyoh)
성우 : 사토 리나 (Rina Satou)
'검은 형제'의 일원으로 장녀. 후에 다얏카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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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논 (Kinon)
성우 : 우에다 카나 (Kana Ueda)

'검은 형제'의 일원으로 차녀. 후에 로시우를 연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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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키얄 (Kiyal)
성우 : 아스미 카나 (Kana Asuna)
'검은 형제'의 막내. 키탄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언행이 조금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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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로시우 (Rossiu)
성우 : 사이가 미츠키 (Mitsuki Saiga)
여행 도중에 만나게 된 소년.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러운 발언을 하곤 한다. 텟페린 함락 이후 건국공신 중의 하나로 총사령관 시몬을 보좌하여 나라를 이끌어간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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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 (Buuta)
성우 : 이토 시즈카 (Shizuka Ito)
  지하 마을에서 기르고 있던 시몬의 애완동물. 돼지두더지의 새끼로, 가끔 비상식량으로 사용될 뻔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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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 다리 (Gimmy & Darry)
성우 : 혼다 타카코 (Takako Honda)
성우 : 이토 시즈카 (Shizuka Ito)

 로시우 마을에 살고 있는 쌍둥이.
기미는 조금 건방진 구석이 있는 남자아이고, 다리는 내성적인 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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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할아범
숲 속에서 헤매던 일행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할아버지.
그 후 어째서인지 그렌단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여러모로 비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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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Nia)
성우 : 후쿠이 유카리 (Yukari Fukuri)
 시몬이 컨테이너 속에서 발견한 소녀.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기품이 느껴진다.
후에 안티 스파이럴의 메신저로 나타나 시몬에게 좌절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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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프 (Thymilph)
성우 : 야나다 키요유키 (Kiyoyuki Yanada)
 나선왕국의 사천왕. '노도의 치밀프'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이동요새형 건맨인 다이간잔(Dai-Gunzan)을 기함으로 쓰고 있으며, 전용 건맨은 뱌코우(백호)이다. 거대한 해머를 사용하는 백병전이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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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아디네 (Adiane)
성우 : 네야 미치코 (Michiko Neya)
나선왕국의 사천왕.
'유려의 아디네'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전갈의 꼬리를 갖고 있는 수인으로,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요새형 건맨인 다이건카이(Dai-Gunkai)와 개조형 건맨인 세이룬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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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시토만드라 (Cytomander)
성우 : 스야마 아키오 (Akio Suyama)
나선왕국의 사천왕
'신속의 시토만드라'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공작의 날개 같은 날개를 지닌 나르시스트 청년. 공중요새 건맨인 다이간텐을 나선왕으로부터 하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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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그암 (Guame)
성우 : 카와쿠보 키요시 (Kiyoshi Kawakubo)
나선왕국의 사천왕
'부동의 그암' 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아르마딜로 형태를 띠고 있는 수인이지만, 코믹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무척이나 교활하다. 나선왕과 알고 지낸 지가 오래되었기에 격식을 차리지 않을 때도 있으며, 다른 부하들도 한 수 접어주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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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로제놈 (Lordgenome)
성우 : 이케다 나루시 (Narushi Ikeda)
 왕도 텟페린에서 살고 있는 수인들의 왕. 모습은 인간과 거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수인들을 부려 인간을 지하로 내쫓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모든 스틸 및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2007 GAINAX/アニプレックス/KDE-J/テレビ東京/電通 All Rights Reserved.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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