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 1979년 ★7 ]

건담

제목 건담 ( 1979 년 )
원제 機動戰士ガンダム
영제 Gundam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원작 토미노 요시유키 , 야다테 하지메
각본 호시야마 히로유키
장르 SF , 로봇 , 메카닉
구분 TV-Series
제작년도 1979년
총화수 30 분 X 43 화
제작 Nagoya TV, Sotsu Agency, Sunrise Inc, BANDAI
부제 기동전사 건담 , 퍼스트 건담 , Mobile Suit Gundam , Kido Senshi Gundam

출처 : 작품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텍스트 - 베스트애니메

퍼스트 건담 오프닝곡 : 날아라 건담( 翔べ！ガンダム )

퍼스트 건담 엔딩곡 : 남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아야 된다.

감상평 :
[ ★★★★★ ★★☆☆☆ ]
내가 태어나기 1년전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작화를 선보이고 있다. 수작이다. 사실 건담시리즈는 매니악한 몇 몇 이들만 보는거라고 편견을 갖고 있어서 감상하기 전까지 계속 꺼림칙한 느낌을 받았다. 요 근래 건담시드 데스티니나 건담의 후속작들이 계속 나오길래 원류를 알아봐야겠다는 맘에 보게 된게 계기라면 계기다. 보면서 느끼지만 그 옛날 이리 참신한 작품을 만들어 낼 줄이야 그저 감탄만 할 뿐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이 작품을 감상할때 굉장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와 무려 20년의 차이가 나는 작품이기에 작화나 사운드 등 모든 면이 질적으로 떨어지기에 다소 감안하고 감상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 해당글은 2002년에 적혀진 글입니다. 티스토리에 둥지를 꾸리게 되면서 타 블로그 서비스에서 게시했던 글들을 수정, 보완하여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작품 소개:
여러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계의 거대산맥에 해당하는 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1979년 기동전사 건담 (통칭 퍼스트 건담)이 처음 발표된 이래 1999년 턴에이 건담까지 많은 건담 시리즈가 발표되어 그 때마다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늘날의 선라이즈가 있게 한 애니메이션이자 일개 완구회사라는 인식이 강했던 반다이를 프라모델 하나만으로도 일본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잡지 판매부수 1위를 달리는 카도카와 쇼텐의 "뉴타입"도 결국은 건담에 나오는 뉴타입에게 모티브를 따온, 그래서 건담을 매회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잡지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 있다. 현재의 기준으로 엄격히 따져보면 퍼스트 건담 자체도 슈퍼로봇적인 성격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엔 방영당시인 1979년 당시는 물론이고 2000년대인 오늘날에까지도 그 밀리터리적 조직구조 도입 및 병기로서의 건담 설정이라는 리얼 로봇의 효시가 된 각종 설정은 가히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담 시리즈들은 크게 UC (Universal Century) 연표를 쓰는 구 건담계과 자유 연표를 쓰는 신 건담계로 나뉜다. 구 건담계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ZZ 건담, 뉴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기동전사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건담 08MS 소대, 기동전사 건담 F 91 등이 있다. 구 건담 계열의 작품은 신 건담 계열의 작품과 비교해 보았을때, 비교적 UC 0079년에 발발한 1년전쟁으로부터 시작한 건담의 역사를 리얼 로봇의 관점에서 그리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퍼스트 건담이 처음 방영된 후 리얼 로봇계 작품의 열풍을 낳았던 것처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나, 관련 시리즈가 20년 가까이 후속작을 내며 길어지자 초창기의 무겁고 어두운 주제만으로는 새로운 건담팬층을 수용할 수 없다는 생각에 새로이 건담을 보고 자라나 후에 건담의 두터운 팬층이 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구미에도 맞는 작품도 나오게 된 것이다. 또한 그동안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건담의 팬층을 횡적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신기동전기 건담 W같이 여성팬들에게도 인기를 끌만한 작품 또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신 건담들은 한때 구 건담 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 건담계열은 그대로, 구 건담 계열은 또 그 나름대로의 팬 층을 확보하며, 양쪽 모두를 포괄하는 팬들도 나와 건담의 이름하에 통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줄거리 소개 :
기동 전사 건담의 배경스토리
21세기. 지구는 인구 과잉, 자원 고갈, 환경 오염등으로 인해 오염될대로 오염되었다. 이에 인류는 대비책을 강구하였고 그들이 찾아낸 답은 바로 우주로의 이주였다. 우주세기 0001년으로 명명된 어느 시기로부터 인류는 본격적으로 우주 이민을 개시 하였다.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콜로니 라는 것을 건설하여 그곳에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지구의 사람들은 이주민들의 자치권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지구 연방정부와 우주에 사는 스페이스노이드간의 반목은 심해졌다. 연방정부는 스페이스노이드를 힘으로 누르기 위해 각종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이것은 스페이스노이드들의 반감을 늘리는 꼴밖에 되지 않았으며, 우주세기 0079년 스스로를 지온공국이라 칭한 사이드3의 세력은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그와 동시에 사이드 1,2,4에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으며 신병기'모빌슈츠'를 개발해 연방의 함대를 격퇴시키고, 콜로니에 독가스 공격을 가해 사람들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쓸모가 없어진 콜로니는 지구로 낙하시켜 연방의 사령부를 일망타진하는 작전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공격은 연방 함대의 희생으로 실패하고, 지온은 재차 콜로니 낙하를 시도하나 이를 눈치챈 연방의 함대와 충돌해 '루움전투'라 불리는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이때 붉은 자쿠를 타고 나타난 지온 공국의 '샤아 아즈나블'이 순식간에 연방군의 전함 5척을 침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검은 3연성은 연방군의 사령관인 레빌 장군을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서로가 핵, 화학무기를 남발한 까닭에 인류의 반이 괴멸되었다. 이러한 희생의 충격으로 두 세력은 남극에서 핵, 화학무기 사용의 금지와 레빌 장군의 석방을 골자로 하는 평화 협정을 맺는다. 두 진영은 모두 피폐해졌다. 하지만 연방은 지온의 신병기 '모빌슈츠'에 대항할 그 어떠한 수단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지온은 지구의 상당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다. 이에 연방은 'V작전'이라 명명되어지는 신형의 모빌 슈츠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

ⓒ 1979 Nagoya TV, Sotsu Agency, Sunrise Inc, BANDAI 岩瀨昌嗣 All Rights Reserved

아무로 레이(Aumro Ray)
성우 : 후루야 토오루(Tohru Furuya)
건담의 조종사로 아버지가 건담의 설계자이다. 건담의 개발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싸이드 7로 옮겨갔고 그곳에서 전화에 휩쓸리게 된다. 우연히 건담의 기술교본을 얻게됨으로써 건담의 조종사로서의 길을 가게 되고 내성적인 성격도 숱한 전투를 겪어가며 외향적으로 바뀌어간다. 샤아와의 라이벌 의식,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으로 전쟁 속을 버티어가지만 라라아와의 추억은 그에게 전사로서의 힘을 잃어버리게 했는지도 모른다. 아바오아 쿠 전투에서 샤아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샤아 아즈나블 (Char Aznable)
성우 : 이케다 슈이치(Shuuichi Ikeda)
일명 붉은 혜성. 두뇌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이다. 암살당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기고 지온의 군인이 되었다. 친구이자 쟈비가의 막내인 가르마를 함정에 빠뜨려 죽인 죄로 좌천되었지만 그의 정체를 안 가르마의 누나 키시리아에 의해 재등용되었다. 최후에는 궁극적인 지온의 이상 실현을 위해 뉴타입에 정신을 쏟는 것 같았지만 라라아의 죽음 이후 다시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 화이트 베이스의 선원 세일라와는 친남매간으로 전장에서 가끔 만나기도 했다.

브라이트 노아(Bright Noah)
성우 : 스즈오키 히로타카 (Hirotaka Suzuoka)
건담 시리즈 전편을 통해서 뛰어난 지휘관의 표상처럼 그려지고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풋내기 사관후보생에 지나지 않았다. 전함 화이트베이스의 견습선원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함장의 유고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박식하고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대로 위기를 잘 헤쳐 나갔다. 쟈브로에서 정식으로 중위로 임관한 뒤 다시 전투에 투입된다.

라라아 슨 (Lala Sun)
성우 : 한 케이코 (Keiko Han)
샤아 아즈나블이 발굴한 뉴타입. 아무로 레이와 샤아의 전투속에서 샤아를 지키기 위해 앞을 가로막았다가 아무로 레이의 빔샤벨에 숨을 거둔 캐릭터. 샤아 아즈나블과 아무로 레이 두사람으로부터 동시에 사랑받았던 캐릭터로써 뉴타입간의 공명이 이루어진 대표적인 예. 0079 34화에서 처음 나온다.

세일러 마즈 (Sayla Mass)
성우 : 이노우에 요우 (You Inoue)
샤아의 여동생으로 싸이드 7에 살다가 우연찮게 화이트 베이스에 타게 되면서부터 많은 갈등을 겪는다. 샤아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건담을 타고 나갔다가 나중에는 G 아머의 파일럿이 된다. 지온의 이상과 오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다가 결국 방관자의 길을 택하게 된다.

데킨 소드 자비 (Degin Zabi)
성우 : 후지모토 유즈루 (Yuzuru Fujimoto)
지온 공화국 2대 수상이자 지온공국 1대 공왕이다. 본래 샤아 아즈나블의 아버지인 지온 줌 다이쿤의 측근이었으며 지온 사망후 수상에 올랐다. 수상 취임후 친 지온파를 숙청하고 자신의 일가에 의한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그리고 스스로 '지온공'에 즉위하여 지온공국을 수립했다. 데킨 자신은 권모술수에 능한 정치가 였지만 1년전쟁당시의 실권은 기렌 자비에게 있었다.

기렌 자비 (Giren Zabi)
성우 : 깅가 반죠 (Banjo Ginga)
자비가의 장남이며 지온공국의 총수이다. 정치뿐 아니라 천재적인 전술가이며 천재성과 더불어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였다. 덕분에 열렬한 신봉자도 다수 있었다. 다만 특이한 천재성을 가진 만큼 편협한 성격으로 가족 관계는 엉망이었고 동생 가르마의 죽음까지 정치에 이용하는 수완까지 보인다.

가르마 자비 (Garma Zavi)
성우 : 모리 카츠지 (Katsuji Mori)
자비가의 막내. 지구 주둔군 사령관. 도련님 타입의 미남자로 지온에 있어서는 기렌과는 다른 의미에서 자비가를 대표하는 일종의 아이돌같은 사내. 상당한 호남아로 샤아와는 친구였지만 결국 샤아의 계략에 빠져 화이트 베이스에 특공을 가하다가 전사한다. 11화 ~ 15화정도에서 전사.

도즐 자비 (Dozul Zabi)

성우 : 고오리 다이스케 (Daisukie Gohri)

자비가의 차남. 우주 공격군 사령관이며 솔로몬 요새의 책임자이다. 전형적인 군인으로 험상궂은 용모와는 반대로 자상한 남편,좋은 아버지 그리고 훌륭한 지휘관이었다. 남동생 가르마를 자랑으로 생각했기에 가르마를 죽음으로 몰고간 샤아와 화이트베이스를 가장 괴롭힌 인물이기도 하다. 4남매중 유일하게 제대로된 가정을 꾸린 인물

키시리아 자비 (Kishiria Zabi)

성우 : 코야마 마미 (Mami Koyama)

자비가의 장녀이자 지온 기동군 사령관. 정치적 수완을 가진 인물로 뉴타입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프라나건 기관의 최대 후원자였다. 후에 Z나 ZZ, 역습의 샤아까지 이야기가 이어갈수 있는 강화 인간이나 뉴타입의 존재를 가장 먼저 지원한 토미노 감독식의 뉴타입론에 입지한 인물로 보인다.

마쿠베 (Ma Kube)

성우 : 시오자와 카네토 (Kaneto Shiozawa)

키리시아의 직속 부하로서 계급은 대좌이다. 자신의 소속에 들어온 란바랄이 직속 상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보급도 게을리하여 그를 죽음으로 내몬다. 샤아가 다시 등용된 이후 경쟁관계가 되고 서둘러 건담을 공격하지만 당하고 만다. 1년 전쟁 종결 후 아무로에게 죽는다. 간접적으로는 샤아가 도와주지 않아서 죽음을 맞는다.

카이 시덴 (Kai Shiden)

성우 : 후루카와 토시오 (Toshio Furukawa)

약간 이기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화이트베이스에 대피했다가 나중에 건캐논의 파일럿으로 발탁되어 아무로를 돕는다. 미하르 라트기에라는 지온군의 스파이와 만나 화이트베이스를 떠나려고도 했으나 미하르의 죽음으로 다시 화이트베이스에 탑승하게된다. 성격때문에 화이트베이스 승무원들과 자주 마찰을 빚는다.

하야토 코바야시

성우 : 스즈키 키요노부 (Kiyonubu Suzuki)

사이드7 출신으로 아무로의 친구 중 하나. 선량한 성격으로, 마음이 모질지 못하지만 프라우의 격려를 받고 자신감을 찾아간다. 건탱크의 파일럿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훗날 프라우와 결혼한 후 지구에서 반 티탄즈 단체인 캘리버의 지도자로 활동한다.

프라우 보우

성우 : 우카이 루미코 (Rumiko Ukai)

사이드7 출신으로 아무로의 소꿉친구이다.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아무로가 화이트베이스에서 외톨이가 되었을 때 훌륭한 조언자가 되어준다. 전쟁고아인 카츠,레츠,키카에 얽매여 정신없는 와중에도 화이트베이스의 오퍼레이터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 나중에 하야토와 결혼한 후 이 고아들을 양자로 입양한다.

란바랄

성우 : 히로세 마사시 (Masashi Hirose)

가르마의 복수 부대로 지구로 파견된 역전의 용사. 성격이 호탕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유능한 덕장으로 푸른 거성이라 불린다. 예전에 샤아와 세일라를 몰래 키운 잔바랄의 아들이기도 하다. 화이트베이스에 육탄전을 벌이던 중 우연히 세일라와 조우했다가, 일순간 동요하여 수세에 몰리지만 건담의 손위에서 장렬히 자폭한다. ( 옆에 금발의 아가씨는 하몬이다. 란바랄을 사랑하는 아가씨. 하몬 역시 란바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지만 류우의 자폭공격에 같이 전사. )<20편에서 게릴라전에 참가. 장렬하게 전사>

류 호세이

성우 : 이이즈카 쇼조 (Shozo Iizuka)

사관 후보생으로 화이트베이스의 전투 반장을 맡고 있다. 우락부락한 외모와 언행과는 달리 성격은 온화한 편이어서 프라우 보우 다음으로 아무로가 의지한 인물이다. 란바랄의 기습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은 만신창이의 몸을 이끌고 화이트 베이스에 특공을 걸어온 하몬 랄의 마제라 탑에 특공으로 맞서는데...

슬랫거 로우

성우 : 겐다 텟쇼 (Tessyo Genda)

자브로에서 류 호세이 대신 화이트 베이스에 배속된 코어 부스터 파일럿이다. 솔로몬 공략전에서 지온군의 빅잠이 공격할때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특공을 감행하는데.... (미라이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

레빌장군

연방군의 총사령관으로 연방군 최고 지휘관으로서 대단한 지휘력과 판단력을 갖추었다. 평화협정으로 지온의 데킨 소드와 만났지만 기렌의 솔라레이 공격을 받고 데킨소드와 함께 전사한다.

지온줌 다이쿤

지온 공화국의 창시자이자 초대 대통령으로 샤아 아즈나블과 세일라 마스의 아버지이다. 사이드 3의 독립 후 부통령 데킨 자비와 대립하고, 0068년에 사망하지만 그의 사망에 여러가지 수수께끼가 있으며 범인은 데킨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사이드 3은 자비가에, 지온의 사상은 그아들 카스발렘 다이쿤 즉 샤아 아즈나블에게 전해진다.

가이아

맛슈, 오르테가와 더불어 검은 삼연성을 이루며, 그중 리더. 계급은 지온군의 대위. 연방의 최고 사령관 레빌장군을 납치를 하는 혁혁한 공도 세웠다. 상관인 마쿠베의 명령으로 건담 제거 명령을 받고 건담에게 검은 삼연성의 콤비네이션 공격을 하지만 맛슈, 오르테가, 가이아 순으로 차례 차례 전사한다.

마틸다

아무로가 처음 보고 가슴이 설레였던 여성이다. 미데아 보급수송대대에 있다가 돔의 일격을 맡고 수송기와 함께 전사한다.

~~──────────────。+。…─────────── ─────。+。…~~

구프

란바랄이 애용하던 구프. 신형 모빌 슈츠다.

돔

트리플로 움직이는 검은 삼연성이란 별명을 지닌 모빌 슈츠. 속도도 빠르고 파워도 강하다.

고그

수륙양용으로 만들어진 모빌슈츠. 즈고크와 같은 양산형 시리즈다. 지온군의 병기.

빅잠
도즐 중장이 탑승한 모빌 슈츠. 빔을 무력화시키는 배리어가 형성된다. 따라서 접근전으로 승부해야 한다. 슬래거 중위의 자폭으로 승부수를 띄우지만...

모빌아머 엘메스

라라아가 연방군을 격침할때 쓰던 병기.

지온그

샤아가 애니 막바지에서 타던 모빌슈츠. 뉴타입용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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