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룡 Pfizer, 파마시아 인수 :: 2007. 5. 12. 10:59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 Pfizer )와 파마시아( Pharmacia )의 합병이  2002년 7월 15일 발표되었다. 양사의 인수 합병금액은 600억달러 규모로 세계의 M&A 역사상 11번째다. 역대 세계 최대는 2000년 4월 보다폰 에어터치와 만네스만 AG의 합병으로 1750억달러 규모였고, 2위는 2001년 1월 타임워너와 아메리칸온라인(1240억달러), 3위는 2000년 6월 화이자와 워너-램버트 간의 합병(1162억달러)이었다. 이번 합병으로 연간 수입 480억달러의 거대기업이 탄생해 연간 수입 320억달러로 세계 2위인 영국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Glaxo Smithkline )과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전망이다. 화이자( Pfizer )의 세계시장 점유율도 8%에서 11%로 늘어난 점을 보면 파마시아 인수건은 성공적이라고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두 회사의 결합 이유가 주요 약품의 특허 만료 시점 도래 및 생산제품의 상호보완성이라고 한다.

 한편 파마시아와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해온 미국의 머크가 이번합병의 가장 큰 영향을 받아 다른 업체와의 인수합병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암과 심혈관 질환치료에 강한 브리스톨-마이어스
감염치료 분야에 강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고지혈증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머크와 셰링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까!!


PS1  화이자의 대표적 약품은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하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도 CF에 많이 나오기도 했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르, 혈압 강하제 노바스크가 이 회사의 유명한 약품이다. 인수대상인 파마시아도 글로벌 기업이다. 종업원 수만 60,000명에 육박하니 구글보다도 커다란 회사다. 이 회사의 유명한 약품은 관절염 치료제 셀레브렉스, 녹내장 치료제 살라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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