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 Louis Armstrong
곡 : La Vie En Rose
오늘 포스팅 할 곡은 루이 암스트롱의 La Vie En Rose입니다. 이곡도 굉장한 곡입니다. 프렌치 키스의 OST로 쓰였었죠. 역시 제 MP3플레이어를 뜨겁게 달궜던 음악이지만 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 듣지 않는 곡이 되버렸어요. 사실 예전에 What A Wonderful World를 포스팅했기 때문에 한참후에야 포스팅하려 했지만, 어제 7월 6일이 그의 기일이었습니다. 어제 올렸어야 했지만 어제 제가 나름대로 바쁜 바람에 말이죠. 오랜만에 클럽을 가니까 참 기분이 묘했어요. 정말 귀여운 20살 초반의 새내기들이랑 몸을 흔들다니 참.!! 역시 20살 후반이 되면 자연스레 바 쪽으로 굳어지더라구요. 아무튼 클럽에서 잠깐 있다가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가보다하고 바로 바를 향했죠. 늘 가던 바가 아닌 새로운 바를 갔는데 바텐더 아가씨가 잠시 휴학하고 일을 하나 봐요. 굉장히 당차고 매력적이던데 으음..!! 말이 엇나갔습니다. 아무튼 루이 암스트롱의 기일이기 때문에 다시금 그의 곡을 포스팅 합니다.
곡 : Louis Armstrong - La Vie En Rose
Fun with Bing & Louis
아마 1949년에서 1951년 사이의 앨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앨범은 1997년에 리메이크되어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들으시려면 :
http://fafagel.com/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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