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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허니와 클로버 [ 2005년 ★10 ]

허니와 클로버 

제목 허니와 클로버 ( 2005 년 ) 
원제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영제 Honey and Clover 
부제 하치쿠로 
감독 카사이 켄이치 
원작 우미노 치카 
각본
쿠로다 요스케  
제작 J.C.Staff, 후지 TV 
장르 드라마, 로맨스, 코메디  
등급 13세 이상 
구분 TV-Series


* [ 허니와 클로버 ]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羽海野チカ/集英社・ハチクロ製作委員会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영화는 http://fafagel.com/4 여기를 참조.!! 뭐 사실 볼 건 없습니다.^^

출처 : 작품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텍스트 -
베스트애니메


오프닝곡 :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노래 : YUKI
 YUKI는  Judy And Mary의 보컬이었습니다. J-pop을 즐겨 들었던 분이시라면 금방 알아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자동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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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羽海野チカ/集英社・ハチクロ製作委員会 All Rights Reserved.

작품소개 :

  집영사(集英社, 슈에이샤)의 월간 YOUNG YOU에 연재중인 우미노 치카의 첫 장편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는 국내에도 학산 문화사를 통해 정식 라이센스 발간되고 있다. <허니와 클로버>는 일본어 원어 발음인 <하치미츠토 쿠로바>를 줄여 약칭 <하치쿠로>로 불리기도 한다.  신예 만화가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세심한 심리 묘사와 잔잔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작품의 호흡을 가볍게 해주는 코믹함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2004년에는 경쟁사인 고단샤로부터 제 27회 만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달콤함을 전면에 내세운 순도 100%의 순정 만화풍 제목과 일러스트로 인해 열성 소녀팬들을 연상하기 쉽지만, 청춘 로맨스에 성장 드라마를 도입한 본편의 스토리 자체는 남녀를 불문하고 호응을 얻을만한 요소가 있다. 특히나 이 작품은 후지TV에서 야심차게 내세운 기획 '노이타미나(noitamina)'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노이타미나는 'animation'을 거꾸로 뒤집은 조어로, 지금까지 아동과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한 마니아 계층으로 양분되어 있던 애니메이션 시청 대상을 좀 더 일반인 지향으로 넓혀보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기획이다.  이후 파라다이스 키스, 괴~아야카시~, 수왕성 등의 작품들이 편성되었는데, 편성된 작품들 모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들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정도이며, 시청률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여 주었다. 1탄인 허니와 클로버의 성공으로 인해 이후 다른 방송사들에서도 주의깊게 눈여겨 보고 있는 형편이다. 감독MAJOR,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퐁카사이 켄이치각본무한의 리바이어스, 건 그레이브 등의 무거운 작품에서부터 코코로 도서관 같은 귀여운 드라마성 작품, 뿌니뿌니 포에미와 같은 강렬한 코믹 작품까지 두루 다뤄온 베테쿠로다 요스케이다.  또한 만화책의 그림을 단아하고 정돈된 느낌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리뉴얼하는 데에는 캐릭터 디자이너 시마무라 히데카즈씨의 공이 컸다. 덧붙여 삽입곡을 일본의 유명 뮤지션인 스가 시카오와 스핏츠의 곡들로 선곡하여, 작중의 분위기를 고조시킴과 동시에 팬들에게는 친숙함을 주고, 각 뮤지션의 팬들까지 애니메이션팬으로 끌어들이는 시도를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05년 9월 말에 전24화로 완결되었으며, TV로는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 두 개가 DVD 5권과 7권에 수록되었다.  이후 2기 제작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2기는 전13화 완결로 제작되어 2006년 6월부터 후지TV의 노이타미나 방영 시간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방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 인기그룹 아라시의 멤버인 사쿠라이 쇼를 주인공인 타케모토로 내세운 실사 영화도 제작발표회를 갖고 제작에 돌입하여 2006년 여름 공개(일본 기준)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OP. ドラマチック(드라마틱)  노래 : YUKI

ED1. ワルツ(왈츠)  노래 : 스네오헤어

ED2. Mistake」  노래 : THE BAND HAS NO NAME      




 줄거리 소개 : 

  3평짜리 방, 1.5평짜리 부엌, 별도 욕실도 없는 좁아터진 자취집에
 사는 세 남학생. 사람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타케모토, 냉정하고 쿨해 보이지만 연상의 디자인 회사 사장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마야마, 만년 유급생으로 몇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리타. 여기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요정을 연상시키는 하구미와 일견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터프하고 괄괄한 성격의 야마다가 얽혀 다양한 변형 에피소드를 양산한다.  저마다의 사연들이 때론 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며, 때론 감동적으로, 때론 아주 코믹하게 그려지며, 20대 젊은 날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담을 조금씩 쌓아 나가는데....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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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모토 유타 (Yuta Takemoto)
                     성우 : 카미야 히로시(Hiroshi Kamiya) 
3평짜리 방, 학교까지는 도보로 10분, 지은 지 25년된 월세 3만 8천엔의 하숙집에 거주 중인 미대생(구체적으로는 건축과.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공대의 토목,건축과가 아니라 미대 산하의 조형 예술형 건축에 가깝다). 하숙생들이 전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인데다가 오랫동안 한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처지인지라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타케모토는 유난히 성격이 원만하고 순해서 모두와 잘 어울리는 편. 덕분에 민폐의 제왕(?) 모리타에게 휘둘리기 일쑤이지만 남을 잘 배려해주는 성격 때문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하구미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이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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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 시노부 (Shinobu Morita)
                      성우 : 우에다 유지(Yuuji Ueda)
장기 유급중인 왕선배. 재능도 실력도 뛰어나나 수업을 빼먹거나 졸업 작품을 제대로 내지 않는 바람에 계속 유급당해 현재에 이르렀다. 갑작스레 어디론가 아르바이트 하러 간다며 사라졌다가는 큰 돈을 쥐고 돌아오는 일이 많다.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체력 소모가 심한지라 돌아오면 이틀은 꼬박 드러누워 있어야할 정도. 미술적인 재능이 뛰어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돈벌이 감각도 탁월한듯. 하구미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며, 하구미를 이래저래 못살게 굴어 미움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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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마 타쿠미 (Takumi Mayama)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Tomokazu Sugita) 
타케모토의 선배로, 여러 면에서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 타케모토가 오기 전까진 마야마가 모리타의 주된 민폐 끼치기 희생자였다. 아르바이트 하러 다니는 디자인 회사에서 처음 만난 연상의 여인 리카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실력도 꽤 좋아서 남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후지와라 설계 사무소에 취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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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모토 하구미 (Hagumi Hanamoto)
                                         성우 : 쿠도 하루카(Haruka Kudo) 
하나모토 슈지 교수의 친척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보인 소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와 자그마한 체구, 아이스러운 행동이 맞아 떨어져 말그대로 인형같이 귀여운 여학생.  그러나 특출한 그 재능 때문에 남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있다던가, 사람들이 자신에게 너무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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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다 아유미 (Yamada Ayumi)
                  성우 : 타카하시 미카코( Mikako TAkahashi )  
미대에서 도자 공예 쪽을 전공하고 있는 여학생.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소탈하고 약간은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별명이 철인일 정도. 마야마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그러나 늘 리카에게만 마음이 향해 있는 마야마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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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 리카 (Rika Harada) 
                     성우 : 오오하라 사야카(Sayaka Ohara)
마야마가 아르바이트했던 디자인 회사의 사장님으로 마야마가 마음을 두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자신이 낸 교통사고로 인해 남편은 사망하고 그 자신의 몸에는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 현재도 다리가  불편한 상태. 하나모토 슈지와는 학창 시절부터 사별한 남편만큼이나 막역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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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모토 슈지 (Shuji Hanamoto)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Keiji Fujiwara) 
타케모토가 다니고 있는 미대의 교수.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는 하구미가 자신이 재직중인 대학교로 오자 그 생활 편의를 봐주고 있다. 단지 귀여운 친척을 넘어 하구미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된 길일까 고민하기도 한다. 담배에 관한한 골초이기도 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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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야 타쿠미 (Takumi Nomiya)
                      성우 : 하마다 켄지(Kenji Hamada)
후지와라 디자인 설계사무소의 건축설계사로 계약을 따내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능한 남자.  마야마를 통해 야마다와 얽히게 되면서 순수한 야마다에게 조금씩 빠져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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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시가와라 미와코 (Miwako Teshigawara)
                     성우 : 네야 미치코(Michiko Neya) 
노미야와 같이 후지와라 디자인 설계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유능한 선배. 엘리트 미인처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저씨스러운 면모도 많이 보여주지만 일처리에 있어서는 확실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무실에서 키우는 개인 리더를 돌봐주는 것도 주로 미와코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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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자키 카즈시 (Kazushi Yamazaki)
                   성우 : 츠치다 히로시(Hiroshi Tsuchida) 
노미야, 미와코와 함께 후지와라 디자인 설계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건축설계사. 장신의 마음씨 착한 청년이지만, 심술궃은 동료들로부터 간혹 구박을 당하곤 한다. 선배인 미와코를 짝사랑하고 있으나 그 사랑의 앞날은 그리 밝지 못한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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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이어 선배
                  성우 : 야마데라 코이치(Kouichi Yamadera)
TV시리즈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DVD 발매시에 번외편으로 추가된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모두의 선배이지만 가업인 농사일을 도우며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다. 듬직한 체구에 호탕한 성격... 그야말로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는 느낌을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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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세가와 카즈히코 (Kazuhiko Hasegawa)
                 성우 : 노지마 히로후미(Hirofumi Nojima)
타케모토가 살고 있는 낡은 아파트에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친구. 졸업 후에는 고향에 내려가 가업인 국수 공장을 이어 운영하면서 그릇을 굽고 있다. 동생인 메구미(중학생)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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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 (Harada)
                              성우 : 호리우치 켄유(Kenyu Horiuchi)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리카의 남편. 학창 시절에는 하나모토 교수와 리카까지 셋이서 어울려 다녔고, 리카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 친분을 유지해 왔기에, 그의 부재는 하나모토 교수와 리카에게 아주 짙은 그림자를 남기고 있다. 버려진 애완동물(리카 포함)을 주워오는 것이 특기였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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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 카오루 (Kaoru Morita)
                     성우 : 타케와카 타쿠마(Takuma Takewaka) 
모리타 시노부의 친형. 동생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잘 알 수 없는 인물이다(그래도 동생보다는 훨씬 상식적임). 동생을 부려먹는 냉혈한처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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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Shin) 
                               성우 : 하타노 와타루(Wataru Hatano)
자아찾기를 떠났던 타케모토가 만난 유적 수복단의 멤버. 느낌이 좋은 호청년으로 타케모토를 신경써 주면서 이것저것 돌봐주었다. 실은 학창 시절에 타케모토와 마찬가지로 자아찾기를 떠났던 추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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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쿠타로 (Rokutaroh)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Daisuke Namikawa)
마찬가지로 타케모토가 자아찾기 도중 만났던 유적 수복단의 멤버. 아직 어린 나이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일찍 집을 나와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타케모토에게 이것저것 트집을 잡곤 하지만 본성은 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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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이 씨 (Mr. Asai)
                       성우 : 키요카와 모토무(Motomu Kiyokawa)
마야마가 리카네 회사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후지와라 디자인에서 일할 무렵 리카와 함께 일을 했던 노신사. 축구를 무척 좋아한다.


──────────────。+。…────────────────。+。…──────────────


감상평 :

[ ★★★★★ ★★★★★ ]


이토록 감성적일수 있을까?
트렌드에 위시한 작품들이 줄창 쏟아지는 해에 너무나 괜찮은 작품이 쏙하고 고개를 내밀었다. 몽구스 같은 귀여움을 담고서...
가슴아픈 외사랑으로 뭉쳐진 캐릭터들, 싱그러운 로맨스, 그리고 꿈을 향한 질주...  
한 편의 청춘 스케치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대단한 작품이다. 적재적소에 깔리는 배경음악과 자칫 진부하게 흘러갈 수 있는 스토리를 완화시키기 위해 버무려진 코믹함, 캐릭터들의 고민과 불안 등이 내포된 각자의 나레이션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다. 극중 주인공의 비중은 낮지만 후반부 자아찾기여행을 통해서 조연 캐릭터들과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센스도 만점이다.

글쎄..!! 자아찾기라.. 그냥 웃음이 나온다.
나는 그때 어땠을까? 다케모토가 방황을 거듭하며 무작정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달려간 땅의 끝.  이 작품에선 주인공이 무언가를 얻고 고민의 해결책을 찾았다고 나오진 않는다. 그 점이 너무나 멋지다. 생각해 보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그 누군가에게서 '정답'을 얻고자 함이 아니지 않은가..  다케모토 역시 '해답'을 얻기 위해 자신의 방문을 뛰쳐나온 것은 아닐테니까 어쩌면 작중에 나온 인물 중 그 누구보다 우리와 닮아 있는 이는 '다케모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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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테터툴즈로 이전하는 바람에 하나씩 옮기는데 이게 굉장히 버거운 작업이군요. 조잡한 워터마크까지 넣어가면서 재수정해가며 포스팅하니까 거의 1시간 가량이 소모되네요.!!   앞으로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스팟 등지에서 계속 가져올 분량이 6,000개 가량 되니 힘드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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