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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화려한 휴가 [ 2007 ]

화려한 휴가

공식 홈페이지 : 여기 클릭

감독 : 김지훈

출연: 
김상경(강민우)
안성기(박흥수)
이요원(박신애)
이준기(강진우)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 12세 관람가
야우리에서 관람!!

  화려한 휴가는 망했어야 했습니다. 좀 극단적인가요? 흥행몰이에서 완전 실패해야 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이 좋으니 참 안타깝네요. 예전의 대박쳤던 몇 몇의 한국영화처럼 스코어가 나가선 안되는데 말이죠. 왜냐구요? 솔직히 이 영화 볼 필요 전혀 없습니다. 볼 필요가 있는 사람은 단 1명이지 않나요!!

관객수 : 1 로 망한 영화로 기억되길 바랬는데, 그렇지 않군요.^^

후세인도 죽었는데 왜 그 새끼는 안 죽이나 몰라.. 우리 나라 민주국가 맞는지 참 의문입니다. 뭐 5-18에 대해서야 다들 잘 아실테니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영화 전개가 뭐랄까!! 좀 맥이 끊긴다는 느낌 안드나요? 한참 긴장감 가지고 보다가 중간에 툭하고 끊기는 느낌이 듭니다. 영화구성이 좀 미흡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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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좀 해라 씹새야..


메인 카피

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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