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 [ 2007 ] :: 2007. 8. 12. 17:37

디스터비아

  사실 꽤 오래전에 감상한 영화인데 지금 포스팅합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8월 30일 개봉하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4월 13일 개봉했습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 이창 ] 을 보셨다면 이 영화를 보는데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트랜스포머보다 늦게 개봉한 이유는 장르도 그렇고, 우리 나라에선 그다지 흥행이 될 것 같지 않으니까 잠정보류중이었다가 트랜스포머가 대박나니까 거기에 편승해서 개봉해 수익을 얻으려는 심산이 아닌가 합니다.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 주연.. 이런식의 광고를 보니까 좀 씁쓸하군요. 어쨌거나 샤이아 라보프는 2008년 인디아나 존스4의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그 작품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디스터비아도 그렇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샤이아 라보프를 잘 키워 보려고 하는걸까요.^^

언젠가 포스팅 할 Minnie Riperton의 Lovin' You 띄워 드립니다.
여주인공이 파티에서 다른 남자와 친근하게 있자, 심술이 난 남자 주인공이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 노래를 틀어버리죠. 그 노래입니다.  Minnie Riperton의 보컬색이 너무나 잘드러나는 곡입니다. 감상하세요.




감독  :  D.J. 카루소
기획 :
애슐리 브럭스 Ashley Brucks
E. 베니트 월쉬 E. Bennett Walsh
이반 라이트만 Ivan Reitman
제리미 크레이머 Jeremy Kramer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배우진
 
샤이아 라보프 Shia LaBeouf :  케일 역
사라 로머 Sarah Roemer :  애슐리 역
캐리 앤 모스 Carrie-Anne Moss :  줄리 역
 
조연
데이빗 모스 David Morse :  미스터 터너 역
아론 유 Aaron Yoo :  로니 역

메인카피
평온하지만, 불편한 그 곳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줄거리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디스터비아>의 가장 큰 매력은 수상한 이웃집 남자를 관찰하는 호기심 많은 10대 소년과 폭력을 써서라도 자신의 작은 평화를 지키고 싶어하는 살인자의 갈등 구조에 있습니다.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손꼽히는 장면은 단연 영화 후반부에 펼쳐지는 지하실 격투씬인데요. 지하실 좁은 세트장 내 클로즈업 촬영이었기 때문에 대역 없이 진행되었는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격렬했다고 합니다. 촬영 도중 데이비드 모스는 손가락이 세 개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캐릭터상 약해 보여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촬영이 끝날 때까지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부터 아론 유, 데이빗 모스, 사라 로머, 샤이아 라보프 입니다. 이상하게 샤이아 라보프 나온 영화는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나오는군요. 2008년 인디아나 존스4도 기대하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 애플의 itunes, 구글의 Youtube입니다. 간접광고로 나온 3인방이 IT업계의 총아들이군요. 구글의 유튜브 경우는 따로 영상이 보인다기 보다는 극중 샤이아 라보프의 친구가 마지막 키스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린다고 하면서 직접 언급으로 나옵니다. 우리 나라에서야 아이튠즈나 엑박, 유튜브가 커다란 성과를 못 내고 있지만 북미에선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실제로 자료들을 봐도 그렇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rah Roemer의 매력적인 몸매입니다. 으흠!! 관음증 요소고, 히치콕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우어어-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영화 보는데, 기법이 어떻고 영화 배경이 어떠하며, 배우들 연기는, 기획의도는.. 등등 이런거 왜 따집니까!! 머리 아프게.. 예쁜 여주인공 바라보는 것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요.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 여자보다 다른 배우가 더 좋지만 올리다 보니 서비스 정신이 발휘되서 그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프레드 히치콕의 이창 (디스터비아를 보고 소재가 흥미로웠다면 이 영화도 감상 추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택감금에 대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또 다른 영화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에 나온 분이 열연하죠.




디스터비아 광고 영상입니다.

사라 로머가 나오는 영상입니다.^^

The Hot Girl From Disturbia - Sarah Roemer
영화에서의 사랑고백

난 니가..
이 세상에 세명정도 밖에 없을 피자맛 칩을 좋아하는 사람이란걸 알아.
내가 본 사람들 중에 집안보다 지붕위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처음 사람이고..

그리고 또 뭘하는지 알아?
넌 책을 읽어. 진짜 책을 말야. 무슨 여성 잡지나 벼룩시장 같은게 아니라 내용이 있는 진지한 책을 읽지.너는 또.. 이걸 해. 좀 강박증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진 않아. 언제든 집을 나설 때 넌 문고리를 잡고 나서지. 나갈 준비가 다 되었는데 나가진 않고 잠시 멈춰. 그리곤 돌아서서 거울을 봐. 네 자신을 쳐다보지. 그런데 그건, 뭐 '날 봐, 너무 섹시해.' 쯤의 표정이 아니야. 있잖아 그건 오히려, '내 자신은 누구인가?' 같은 표정이야. 스스로한테 그렇게 묻는거 같아.

그건.. 그건 정말 멋있어.

또 너는 항상 창문 밖을 바라봐. 나처럼. 넌 그저 세상을 보고 있는거지. 세상을 이해하려, 파악하려고. 왜 세상은 책에서 처럼 정돈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말이야...

나는 그저 너를 보고 있어. ( I only look at in you )

아놔.. 그냥 나 스토커야 라는 말을 뭐 길게 합니까!!


─────────────。+。…───────────        ─────。+。…───────────────



참고 자료 :

해외 영화흥행 순위

제목 / 개봉주 / 스크린수 / 금주수입 / 누적수입

(북미) 2007. 4. 13 ∼ 4. 15 ( 단위: 달러 )

1 디스터비아(Disturbia) / 1 / 2925 / 2302만 / 2302만

2 블레이드 오브 글로리(Blades of Glory) / 3 / 3467 / 1406만 / 9019만

3 로빈슨 가족(Meet the Robinsons) / 3 / 3238 / 1210만 / 7200만

4 완벽한 이방인(Perfect Stranger) / 1 / 2661 / 1150만 / 1150만

5 우리 아직도 하고 있니?(Are We Done Yet?) / 2 / 2877 / 920만 / 3300만

6 패스파인더(Pathfinder) / 1 / 1720 / 480만 / 480만

7 와일드 혹스(Wild Hogs) / 7 / 2429 / 463만 / 1억5224만

8 리핑 10개의 재앙(The Reaping) / 2 / 2603 / 456만 / 1976만

9 300(300) / 6 / 2140 / 431만 / 2억82만

10 그라인드하우스(Grindhouse) / 2 / 2629 / 423만 / 1969만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시 시즌 2 [ 2002년 ]  (4) 2007.08.14
24시 시즌 1 [ 2001년 ]  (11) 2007.08.13
디스터비아 [ 2007 ]  (4) 2007.08.12
에반 올마이티 [ 2007 ]  (2) 2007.08.06
화려한 휴가 [ 2007 ]  (4) 2007.08.06
디 워 [ 2007 ]  (2) 2007.08.05
  • Favicon of http://www.evilskel.com BlogIcon 극악 | 2007.08.12 18: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오늘 출발! 스포일러여행에서 보고 알았던;;
    국내에 300이나 리핑이 바로 개봉한거에 비하면 디스터비아는 정말 늦게 개봉하네요...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 2007.08.12 2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때 SF의 거장이라 불리어져 왔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근에 만든 SF영화는 실망 그 자체더라는......

    차라리 이런 영화를 더 잘만드는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fafagel.tistory.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7.08.13 12: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트랜스포머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스필버그는 기획을 맡았습니다. 감독의 권한만 못하죠. 그래도 내년 인디아나존스4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